직장내 부조리를 익명으로 고발하는 앱, '블라인드'라고 들어보셨을텐데요. 순기능 못지않게 익명의 그늘 뒤에 숨은 사이버 폭력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사가 미국에 있다는 이유로 수사협조조차 잘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최민식 기자입니다.
김태연변호사 인터뷰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