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법률사무소 실제사례] 친양자입양신청 인용 후기, 다들 안 된다고 했던 입양신청 인용 스토리 > 성공사례

[태연법률사무소 실제사례] 친양자입양신청 인용 후기, 다들 안 된다고 했던 입양신청 인용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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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연 법률사무소
댓글 0건 조회 1,025회 작성일 20-12-2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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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즐거운 소식이 있어 이를 소개합니다!!

저희 사무실에 작년 이맘때쯤 전화 한통화가 걸려왔었는데요,

수많은 변호사사무실에 연락을 해보았지만 양자입양신청은 가능해도, 친양자입양신청은 어려울 것 같다는 답변을 받아 자포자기 심정이던 중 태연법률사무소의 다양한 가사사건 성공사례를 확인 후 멀리 지방에서 전화를 주신 의뢰인 갑씨의 전화였는데요.

오늘 이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친양자입양, 양자입양에 대해 많이 고민하시고, 준비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신데, 관심있으신 분들 혹시 입양신청이 기각되어 고민하시는 분들! 주변에서 입양신청이 어렵다는 답변을 받아 고민 중이신 분들, 전국에 어디에 계시든 본 포스팅 후기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친양자 입양신청 기각되다..

갑씨는 친인척의 자녀분을 자신의 친자처럼 키우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친자식이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몇년 전 변호사를 통해 이에 친양자입양신청을 진행하였으나 기각이 되었고,

일반입양 신청은 인용되어 확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친양자와 양자는 다르죠. 사실상 친양자는 친부모와 같은데요, 갑씨의 경우 자신의 자녀도 아닌 아이를 키우고 있고, 더불어 혼인 후 사실상 갑씨와 갑씨의 새로운 남편 분 모두가 아이를 친양자로 입양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요..

▶ 성본변경신청을 진행하다

우선 양자가 된 것으로 위안을 삼고 이후 갑씨는 성본변경을 진행하였는데요,

그렇게 입양과 성본변경이 된 것만으로도 우선 위안을 삼으려고 했으나 아이가 점점 자라면서, 증명서 등을 제출 할 일이 많아지고,

아이가 자신이 친부모가 아님을 알게 되면 어떻게 될까 너무 고민이 많았다고 하시는데요, 너무너무 불안하셨다고 합니다.

▶ 친양자입양신청을 성공시킬 변호사를 찾기 시작하다.

이에 다시 변호사를 찾아나섰는데요...

먼 지방에 계셔서 지방에 있는 유명한 로펌은 다 다니셨지만 모든 변호사들이 "이미 한번 친양자입양신청이 기각된 상태라 어렵다. 포기하고 그냥 양자로 만족해라.."라는 답변만 들으셨다고 합니다.

그래도 자녀를 둔 부모의 마음인데, 그렇게 되겠어요.

이제 서울에 있는 변호사들을 찾기 시작하십니다. 하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는데요.

어렵다, 포기하라는 말만 듣고 너무 힘들었던 중 태연법률사무소의 친자소송 등 가사소송의 성공사례들을 확인하시고 대표 변호사님과 상담을 진행하십니다.

그런데 대표변호사님께서는 다들 어렵다는 소송이고, 이미 한번 기각이 되어 가능성이 낮다는 것은 갑씨도 잘 알고 계시겠지만, 다른 변호사들이 다 안된다고 해서 대표변호사님도 같은 생각인 것은 아니라며, 그동안 다들 안된다는 수많은 소송들을 성공으로 탈바꿈 시켜 그 결과를 인정받고 계신 대표 변호사님의 명성처럼!!! 이번에도 "어렵겠지만 절실하신 것 같은데, 그럼 제가 힘껏 도와보겠다."라고 답변을 하십니다~

▶ 치밀한 전략, 수많은 회의, 서면 제출, 소통 등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담긴 1년의 시간이 흐르다.

갑씨가 처음으로 사무실을 찾으신 것이 2019년입니다.

그렇게 거의 1년이 흘렀는데요

그동안 대표 변호사님께서 치밀한 전략을 세우고, 수차례 소속변호사님들과 회의를 진행하고, 사례분석을 하고, 서면을 수차례 수정요청을 하시는 등 신청서 작성에 열과 성을 다하였습니다.

그 사이에 직원분들도 수차례 의뢰인 갑씨와 통화하고 가정법원과 소통하는 등 태연법률사무소 전 직원이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사건을 진행했는데요, 이렇게 어렵다는 친양자입양신청 사건에서 오늘 크리스마스 이브! 인용한다는 심판 정본을 수령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