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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법률사무소 실제사례] 반려견 과실치상죄, 고소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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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연 법률사무소
댓글 0건 조회 1,150회 작성일 20-12-1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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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반려동물 소송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희 사무실은 과거로부터 다양한 반려동물 소송 사례들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동물전문변호사? 는 선택할 수 없는 분야인데요 

몇년안에 동물전문변호사 분야도 나올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려동물 관련한 형사분쟁은 과실치상죄와 동물학대로 인한 동물보호법위반 사건인데요! 명실상부, 동물사건의 매우 많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태연법률사무소에서 오늘 반려동물소송 관련한 내용으로 상세 안내를 해보겠습니다.


▶ 태연법률사무소에서 가장 많은 의뢰가 있는 반려동물 과실치상죄 사례

오늘은 반려동물과 관련하여 과실치상죄 고소가 가능한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종종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는데, 과실치상죄로 조사받으러 오라고 한다."는 취지의 상담을 진행하시고, 변호사님들과의 조사 동행 일정을 조율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반려동물과 관련하여 저희 사무실에 가장 많은 문의가 있는 사안은 과실치상죄 사례 중 가장 많은 사례는 "애완동물을 데리고 나갔는데 갑자기 목줄이 풀려서 혹은 목줄이 길어 옆에 있던 사람을 할퀴거나 물었다."는 내용입니다.

 

▶ 동물보호법위반

동물학대로 인하여 매우 큰 보도가 되었던 유명인분의 사건도 태연법률사무소에서 진행했는데요, 동물보호법위반 사건으로 재판에 서게 된 의뢰인의 사건으로, 언론에 크게 보도가 된 사안이었죠.

변호사사무실이다보니 피해자 대리, 가해자인 피고인 변호인 등으로 다양한 역할 을 하고 있습니다만 동물소송=태연법률사무소 를 떠올리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습니다~ 

▶ 그밖의 강사모 회원 등 반려동물 분쟁, 반려동물 소송

더불어 실제로 강사모회원분들의 연락도 많은데요, 강사모 카페에서 동물병원소송, 동물병원명예훼손, 동물병원고소 등등 관련하여

수의사 의뢰인도 계시고, 또 반면 반려견 반려묘 등의 견주, 묘주 등의 의뢰인들도 계시고, 요즘은 도마뱀을 키우시는 분들 등 다양한 반려동물에 대한 분쟁 문의, 애견카페, 애견호텔 소송 등 반려동물 분쟁 문의가 끊기지 않고 있습니다.

반려동물과 관련된 분쟁 중 실제로 소송 진행 중인 사례도 많은데요,

반려동물의 상태나 동물병원 수의사의 과실 등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례들 중에서는 실제 의료소송처럼 면밀하게 감정촉탁신청, 사실조회신청 등을 진행해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사실상 의료소송같이 진행되기도 합니다만 실제로

의료소송의 승소사례를 보유하고 있는 태연법률사무소 아니겠습니까!! 

아무튼 저희 사무실에는 애견카페, 애견호텔, 수의사, 동물병원, 반려견 소유주, 반려묘 소유주 등 뿐 아니라 동물학대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으신 분들 등 매우 다양한 분들의 실제 사례이 많은만큼 작은 분쟁처럼 보이는 사건이라 할지라도,

법률적으로 고민이 될 때, 억울할 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동물소송변호사가 있으니 반려동물 분쟁으로 고민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태연법률사무소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판례로 알아보는 실제 동물관련 형사사건, 과실치상죄

1. 최근 반려견 관리를 소홀히 해 주변에 있던 사람을 물어, 해당인의 무릎을 다치게 한반려견의 견주가 형사처벌을 받았는데요,

실제로 벌금형이라도 전과기록에 남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2. 산책시키던 고양이가 지나가던 사람을 할퀴어 고양이 주인이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례도 있는데요.  반려묘를 산책시키고 있던 중  고양이가 지나가던 분의 허벅지를 발톱으로 할퀴어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었는데요,

해당 피고인은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가 다른 사람을 물거나 할퀴지 않도록 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할 주의의무를 게을리 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고양이가 다른 사람을 물거나 할퀴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다 했으므로 과실이 없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고양이가 지나가던 차량에 놀라 갑자기 흥분해 사람에게 달려들었더라도 이러한 행동습성은 고양이를 키우는 자로서는 충분히 알 수 있는 것이기에 피고인이 이에 대비해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은 그의 과실에 해당한다며,

벌금형을 선고하였습니다.

3.피고인은 인도에서 자신이 키우는 리트리버와진돗개의 '믹스견'을 데리고 산책 중 관리 의무를 소홀히 해 개가 주변을 지나던 아이를 물어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되어 꽤 높은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례도  있었습니다.

4.반려견 반려묘가 무는 사건만이 전부는 아닌데요, 아파트 앞에서 개의 목줄을 보도블록 위에 길게 늘어뜨린 상태로 반려견을 산책시키다가 행인이 목줄에 걸려 넘어지게 하여 기소된 사례도 있는데요, 해당사안에서도 피고인의 벌금형이 선고되었습니다.

가끔보면 목줄 자체도 채우지 않으신 분들도 계십니다만, 목줄도 늘릴 때는 늘려야 하고,  줄일 때는 줄이는 등 여러가지로 조절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반려견, 반려묘를 동반하는 경우 특히 사나운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경우는 더욱이 주의를 하셔야 하는데요,

만약 분쟁이 발생한다면, 관련하여 현재 나의 상황에 대한 파악을 하는 것이 최우선순위인데요, 

아무래도 반려동물 분쟁은 희귀한 분쟁이다보니, 저희 사무실처럼 수년간 반려견 분쟁 심지어 소송까지 진행한 사무실도 많지 않아 정확한 답변이 어려울 수 있는데요, 실제 소송사례 경험을 지닌 반려동물 변호사와 상세 내용 전달하시고 상의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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