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사례]네이버리뷰고소, 가능할까? >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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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홍보 마케팅이 중요해지며, 실제 이용 고객들이 사용했던 후기나 리뷰가 업체의 존속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각 가게별로 좋은 리뷰를 유지하기 위해 음식점의 경우 좋은 리뷰를 작성해주는 조건으로 서비스 음식을 더 주거나, 대여업체 같은 경우에는 서비스 시간을 주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신경을 많이 쓰고계신 만큼 리뷰나 후기가 업체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것 같을 때 그 해결방법을 구하기 위해 리뷰고소 후기고소와 관련하여 문의전화가 하루에도 수십건씩 들어오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업체리뷰를 작성했다고하여 무조건 고소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업체리뷰를 작성하였더라도 모욕죄 혹은 명예훼손죄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섬세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그 상세내용이 검토되지 않은 상태에서 고소장이 접수되면 접수자체가 되지 않거나 이유도 정확하게 알지 못한 채 처벌이 되지 않는 경우가 다수 발생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한변호사 협회 등록 형사 전문 변호사님이시자 법률자문 등으로 언론 출연 경험 300회 이상을 보유하신 태연법률사무소 김태연 대표변호사님​께서 실제로 리뷰고소를 진행하고 계신 사례를 통해 어떤 식으로 해결가능한지 알아보겠습니다!

의뢰인 분께서는 동네에서 개인 카페를 운영 중이신 사장님이십니다.

​개인카페이기 때문에 이용 고객들의 후기가 매장의 존속과 매출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었고, 다른 마케팅을 하기보다는 손님들에게 항상 진심으로 대하며 좋은 인상을 남김으로써 장사를 하고자 하셨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가게에 오신 손님 중 한분께서 키오스크 주문이 어려워서 카운터에서 주문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 당시는 점심시간이라 손님이 몰릴 시간이라서 바쁘고 고객님은 30대로 추정되었기 때문에 키오스크 사용에 무리가 없어보여서, 카페 원칙상 카드 결제는 키오스크를 이용해달라 응대하셨다고 합니다.

​이야기를 들은 손님께서는 카운터가 말짱히 있는데 왜 키오스크를 이용해야하냐며, 계속해서 카운터에서 주문을 해줄 것을 요구하였고 의뢰인 분은 손님이 원하시는대로 카운터에서 주문을 받아주셨습니다.

​그날 저녁 가게를 닫고 네이버 리뷰를 확인하던 중 이상한 리뷰를 발견하게 됩니다. 해당 리뷰는 그날 만났던 카운터 주문 고객님께서 작성하신 리뷰였는데, 의뢰인 분께서 기분나빠하면서 손님의 카드를 던졌다는 허위 내용으로 작성한 내용이었습니다.

의뢰인 분께서는 가게의 CCTV영상도 가지고 있고, 카드를 던진 것은 손님측이었기에 이런 허위리뷰를 가만히 두고볼 수는 없었습니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저희 태연법률사무소로 연락주시게 되었고, 대표변호사님께서는 의뢰인 분의 이야기를 듣고는 고소 여부와 승소가능성을 함께 설명해주셨습니다.

상담에서 대표변호사님의 전문성을 확인한 의뢰인 분께서는 그 자리에서 즉시 사건을 위임해주셨고, 태연법률사무소와 함께 고소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현재 진행 중인 사건이지만,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