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사례]연예인전문변호사 전속계약해지소송 진행하기 > 성공사례

의뢰인분은 유명한 패션모델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분으로 역시 한 매니지먼트회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였고, 방송활동 스케쥴이나 광고 금액 조율 등은 매니지먼트가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회사측에서는 한번도 의뢰인에게 계약서를 보여주지 않았고 정산 역시 말로만 답할 뿐 정식 자료는 전혀 제공받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의뢰인분은 대한변호사협회에 엔터전문변호사로 등록된 태연법률사무소 김태연대표변호사님과 상담을 진행하였고, 의뢰인분의 사안을 상세하게 검토하시고는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청구 소송으로 진행해 볼 여지가 있다고 판단하셨고 의뢰인 역시 엔터업계에 대한 이해도를 직접 확인하시고 바로 사건위임을 결정 주셨습니다.

심지어 촬영 전에 하는 미팅 장소 변경 또한 안내해주지 않았기에 의뢰인은 회사측에 여러번 시정을 요구하였으나 회피하기만 할뿐 제대로 상황에 대해 제대로 설명해주지고 않았습니다. 더이상 안되겠다 싶었던 의뢰인은 전속계약해지소송을 진행하기로 결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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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법률사무소 연예인전문변호사님께서는 즉시 사건에 착수하여 의뢰인의 전속계약서의 내용을 하나하나 검토하신 결과 회사측의 의무를 불이행한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회사측의 행위로 계약자간의 신뢰가 훼손되었음을 강조하며 전속계약무효 사건에 관한 판례와 법리를 적용하였습니다. 따라서 이 전속계약은 무효이며 조속히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청구로 소장을 접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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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아이돌은 한번 계약을 했다 하면 꽤 장기계약을 체결하는 일이 빈번하기도 했고 매니지먼트측에서 전속계약서를 준비하는것이 보통이기에 번갯불에 콩구워먹는다 는 속담처럼 간단히 조항만 읽고 서명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과거에는 솔로가 아닌 그룹으로 활동하는 아이돌의 경우 일부 멤버가 다른 소속사로 이적하게 되거나 솔로로 데뷔하게되면 자연스럽게 그룹은 해체가 되는게 기정사실이었습니다만, 현재는 소속사가 다르더라도 합의가 잘 되어있다면 팀으로 활동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과거에는 해당 사실을 숨기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아무말 못하고 소속사의 말을 들어야 했다면 지금은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는 추세이기에 소속사의 부당함을 문제 삼아 전속계약해지소송을 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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